대구시 달서구는 22일 오후 4시 구청 대강당에서 7급 이하 공무원 94명(7급 35, 8급 30, 9급 29)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구정시책제안을 위한 테이블 회의를 개최한다.테이블회의는 연중 운영하는 구민제안제도와는 별개로 구정을 이끌어갈 주역인 구 소속직원들이 앞으로 30년 달서구의 새로운 도약을 위하여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구정에 반영하여 조직에 활력을 불어 넣고자 마련됐다.올해는 9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셋째 수요일에 개최하며, 1회 100여명, 총 300여명이 참여해 젊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다양하게 제시한다.이번 9월 회의는 7, 8, 9급 직원 8~9명이 1조로 총 12개조를 구성하여 ‘내가 구청장이라면’ 이라는 부제를 가지고 각 업무분야별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열띤 토론을 펼친다.3회에 걸쳐 팀별로 제출된 제안은 부서별 검토 및 제안심사실무위원회의 1차 심사를 거쳐 제안심사위원회의 최종심사에서 우수제안으로 선정된 4개팀에게는 내년 1월 상장 및 부상금이 수여되며, 상반기 중앙우수제안에 추천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2018년 달서구 개청 30주년을 앞두고 지난 30년간 다져놓은 든든한 기반을 바탕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희망달서’를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방안들이 이번 직원 테이블회의를 통해 유연하고 톡톡튀는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이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예춘호기자 |
|
|
사람들
영양 청기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 20여 명이 16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곰탕 나누
|
봉화군이 지난 13일 봉화읍 석평3리 마을회관 일원에서 ‘2025년 실버스타 선발대회’를
|
한국생활개선구미시연합회, 지역 어르신 위한 효행사 열어– 꽃바구니 전달·체험 프로그램·축
|
상주 남원동 새마을부녀회원이 지난 13일 ‘사랑의 반찬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
대한노인회 포항시지회는 지난 13일 기계면 새마을운동발상지운동장에서 제10회 지회장기 노
|
대학/교육
칼럼
하지(夏至)는 1년 중 해가 가장 긴 절기로, 여름이 본격 시작되는 시점이다. 양
|
성경 신명기에 보면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애급을 탈출해 광야로 행군했다.
|
6월3일 밤 10시에 끝이 난 대선 전쟁은 이재명은 용, 김문수는 범으로 용호상
|
여·야 모두가 지방 자치분권과 지역 균형발전을 외치고 있지만, 낙후된 경북 북부지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