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약회 제39차 유교문화학술대회가 義와 禮의 고장인 의성에서 오는 24일 의성문화회관에서 개최된다.박약회는 1987년 도산서원 동재인 박약제에서 창립하였으며, 퇴계선생의 학행을 연구하는 일에서 한 걸음 나아가 여러 선현들의 숭고한 이념과 유학의 본질을 학습하여 도덕사회를 구현하는 일에 앞장서온 단체로 전국 26개 지부 2,000여명의 박약회 회원이 유교문화학술대회에 참여한다.의성은 과거부터 의와 예의 고장으로 평상시 학업에 열중하고 백성교화에 노력하던 선비들은 임진왜란 등 나라가 누란의 위기에 처해졌을 때는 의병활동으로 가족과 가옥은 잿더미로 변하는 참화로 이어졌으나 나라를 위한 충절은 변함이 없었으며, 오늘날에도 군민들의 마음에 이어져오고 있다.행사당일 각 지부에서 단체 버스로 오는 회원은 의성에 도착하면 의성의 향토사연구회원이 버스에 탑승하여 지역의 현황을 설명하고 주요관광지와 유교문화지구인 사촌, 산운마을 등 지역의 우수한 문화자원을 알리는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유교문화학술대회가 전국행사인 만큼 외지 손님들이 우리군을 방문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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