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달성군은 화원유원지와 사문진 일원을 대구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조성하기 위하여 관광지 지정을 추진한다.달성군 화원읍에 위치한 화원유원지는 달성군이 최근 대구시로부터 관리권한을 위임받아 키즈카페, 오리전기차 운영 등으로 활력을 불어넣고 있고, 인근에 개촌한 사문진역사공원은 주막촌 복원과 유람선 운항으로 연간 100만명이상의 관광객이 다녀가는 대구의 대표 관광명소로 손색이 없다.그러나 편의시설과 숙박시설 등이 부족해 이 점을 보완하고 체류형 관광지로 전환하기 위하여 주변지역 일원을 관광지로 지정하고 체계적으로 관광지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또한 화원유원지내에 역사문화체험전시시설 조성, 봉수대‧팔각정 재현 등 대구시와 문화체육관광부의 3대 문화권 사업이 추진 예정에 있어 관광지 지정과 연계하여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군은 지난 8월 관광지 지정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발주하여 9월 22일 관계전문가가 참여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여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관광지 지정을 위한 절차를 완료한 후 2017년 4월까지 관광지 지정 승인을 받고, 2023년까지 관광지 조성을 완료할 예정이다.김문오 달성군수는 “달성군 대표 관광명소인 사문진과 화원유원지 일원을 관광지로 지정하여 체계적으로 개발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전국적인 관광지로 키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관광지는 관광진흥법에 따라 지정되며, 대구에는 아직 관광지로 지정된 곳이 한 곳도 없어 관광지로 지정되게 되면 전국적으로 달성군의 인지도가 상승하고, 관광지 조성계획 승인시 관련법상의 인허가 및 신고가 의제되어 사업시행 기간이 단축되어 효과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 또한 관광지내 개발사업 시행시 기반시설 등에 국비 지원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예춘호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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