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23일 9월 할매할배의 날을 기념하여 3대가 함께 거주하는 이서면 중리길 박병국(70) 가족에게 “화목한 가족상”을 시상했다.박병국 가족은 장남 내외와 손자녀들과 함께 3대가 함께 생활하고 있으며, 화목하고 활기가 넘치는 건강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 할매할배의 날은 경상북도에서 세대간 소통과 삶의 지혜를 배우는 날로 매월 마지막 토요일을 지정 운영해 오고 있다.이승율 청도군수는 “어린손자에게 앞으로도 효를 잘 실천하여 사회에서 인정받는 훌륭한 인물이 되길 부탁하며, 사라져 가는 가족공동체 회복과 효 문화 확산을 위한 할매할배의 날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청도=전경도 기자 newskd@kore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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