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 18일 어촌계장협의회와 함께 원전 주변 16개 어촌계 공동어장에 약 24만미(2억원 상당)의 전복치패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경주시 어촌계장협의회의 요청으로 월성본부가 사업자지원사업비 2억원을 활용해 지역어민 모두가 선호하는 고부가가치의 전복치패를 지원한 것으로 경주시 관내 16개 어촌계장이 함께 참여했다.
경주=서경규 기자 seoul14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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