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보건소는 지난 24일 5~7세 아동과 아빠 25가족 50명을 대상으로 출산친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아빠 육아참여 체험 프로그램 ‘슈퍼대디, 건강을 부탁해~!’행사를 개최했다. 우리나라는 2015년 합계출산율 1.239명(경북 1.464 구미 1.440명)으로 이미 초 저출산국으로 정부는 제3차(‘16-’20) 저출산 고령사회 기본계획 ‘브릿지플랜 2020’을 가동.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구미시도 결혼·출산·양육에 대한 인식개선이 저출산 극복책의 핵심과제란 자세로 가족친화와 출산친화 분위기 조성에 전력을 투구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육아는 엄마의 몫이라는 우리 사회의 전형적인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부모 공동 육아의 바람직한 가족 문화 의식 확산에 목적을 두고 아빠!! 함께 만들어요, ‘건강 요리 교실’, 보건소에서 배워요.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 가족의 소중함을 느껴요. ‘아빠 놀이터(놀이교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자녀와 긴밀한 유대감을 형성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으로 진행됐다.앞으로도 구미보건소는 10월 7일 임산부의 날 기념 ‘아이사랑 음악회’ 개최,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확대, 고위험 산모의 의료비 부담경감 등 임신·출산의 사회책임시스템을 구축 등 저출산 극복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구미=김기환 기자 khkim5113@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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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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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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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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