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구미국제음악제 야외음악회 공연이 지난 25일 금오산 잔디광장 특설무대에서 2,0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한 서막을 장식했다. 이날 아나운서 손범수, 진양혜의 사회와 마르코 데짜가 이끄는 군포 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Flute 이혜경, Harp 차카타이 아키욜, Violin 나츠미 타마이, Soprano 강혜정, Tenor 임웅균, 김덕수 사물놀이패, Double Bass 마이클 울프, Piano 제프리 스완, Chorus 우리끼리 등이 무대에 올라 초가을의 금오산 정취를 더욱 풍미롭게 했다. 이어서 26일 오후 7시30분 구미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는 성시연의 지휘로 도이치 라디오 필하모닉의 공연과 세계적인 Violinist 강동석의 협연으로 감동의 개막공연이 펼쳐진다. 27일과 28일 양일간은 소공연장에서 시민들과 호흡하는 실내악의 진수와 패밀리 콘서트, 마지막 29일 폐막공연에는 장 구오용이 이끄는 중국 구이앙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Guitar 지암파올로 반디니, Cello 제롬 페르노, Piano 이영호등이 협연해 중후한 고전음악의 진수를 끝으로 닷새간의 클래식대향연을 마무리하게 된다. 구미=김기환 기자 khkim5113@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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