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3일 청소년문화의집에서‘주흘꿈터’청소년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체험형 가족간담회인‘가족과 함께하는 놀이!’프로그램을 운영했다.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가족간담회를 매 분기마다 진행해 청소년과 가족 간의 이해를 돕는 교육과 놀이활동을 병행하고 있으며, 이날 프로그램은‘가족과 함께하는 놀이’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이 직접 전래놀이를 기획하여 진행하는 방식이라 뜻깊은 시간이었다.가족간담회에 매회 참석하고 있는 한 보호자는 “이렇게 아이들이랑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춘기가 되면서 집에서는 서로 예민한 일이 많아지는 데, 다른 가정의 이야기도 들을 수 있고 무엇보다도 아이들이랑 즐기면서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생겨서 너무 만족스럽습니다.”라고 전했다.채강숙 여성청소년과장은 “가족의 품이 가장 필요한 때가 청소년의 시기이지만 또한 가장 어려운 때도 청소년의 시기이기 때문에, 건강한 가족문화 확산을 위해가족 구성원 간의 협력의 중요성과 가족애를 돈독히 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겠다.”고 했다.문경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주흘꿈터’는 여성가족부, 복권위원회, 문경시의 지원을 받아 청소년들의 다양한 교육(교과학습보충, 체험활동 등), 생활(차량, 급식, 면담 등), 특별운영(가족간담회, 캠프, 발표회) 등을 연간 상시 지원하는 곳으로서 40명을 정원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초등 4·5·6학년이면 연중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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