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2일간 할매․할배의 날 사업으로 ‘조․손이 함께 떠나는 1박2일’프로그램을 운영했다.동 프로그램은 군위군에서 경북도의 할매․할배의 날 특별사업비를 따와 손주랑 할매할배가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운영을 통해 세대간의 소통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한 사업으로 군위초등학교, 부계초등, 의흥초등학생 25명 조부모23,총 19팀45명이 참가하여 안동 국학진흥원에서 1박2일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했다.첫째날에는 명함만들기 게임을 통해 자기소개한 후 책판찍기, 편지쓰기, 문자보내기,도산서원과 퇴계종택 등 유적을 답사하고 유교랜드에서는 디지털로 유교를 만나고 체험하였고, 조손간 편지쓰기를 통하여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도 가졌으며, 스마트폰으로 문자보내기와 하회탈춤을 배우며 우리조상들의 소탈한 풍류문화를 체험했다둘째날에는 손주랑 할매할배가 드론을 조종해보는 신나는 시간을 가졌으며, 팀별도 케익도 만들었으며 만든 케익은 온 가족이 같이 먹도록 각 가정으로 들고 갔다.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손주와 할매․할배는 손을 잡고 이동하였고 게임을 하며, 또 할매․할배랑만 잠을 청하며 많은 소통하는 시간이었던 건 같다.할매․할배들은 이렇게 손주랑 여행할 수 있게 해줘서 고맙다고들 말씀하셨고 다양한 게임도 즐겁게 참여했으며, 대부분의 어르신들이 이런 사업은 처음인거 같은 데 너무 좋다앞으로도 이러한 사업을 많이 해주었음 좋겠다 했다.군위초등 6학년 이효은 학생의 할아버지인 이재구(66세, 우보면 이화리)씨는 대구에 있는우리 손주는 공부를 잘한다. 처음에는 그게 좋았다 그런데 손주들 얼굴 한번 볼려면 6~7개월 걸리더라 이런실정이니 동 프로그램을 많이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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