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장애인협회(회장 이완희)가 주최하고 예천군장애인협회 후원회(회장 김종은)가 주관하는, 제3회 장애인과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 행사가 지난 24일 예천군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되었다. 예천색소폰동우회의 색소폰연주를 시작으로 장애인협회후원회예술단들의 재능기부 공연과 장애인합창단들의 합창을 비롯해 초청가수 축하공연으로 흥겨운 무대를 만들고 비장애인의 장애체험, OX퀴즈 등 풍성한 즐길 거리가 마련돼 장애인들이 비장애인들과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뜻 깊은 하루를 보냈다.또한, 이번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예천농협한마음회, 여성유권자연맹, 예천라이온스클럽, 아마추어무선연맹, ㈜곤충음식백화점, 경희요양원 등 자원봉사단체 및 후원자 단체가 함께 장애인의 손과 발이 되어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됐다. 서문환 부군수는 장애인협회 이완희 회장님과 회원, 봉사단체 회장님과 회원들의 노력에 큰 박수를 보내며 꿋꿋한 의지를 가지고 장애를 넘어서서 이 사회를 이루는 어엿한 구성원이 되길 바란다는 격려사를 했다.특히, 장애인들로부터 ‘장애인 지킴이 기업’이라 불리고 있는 ㈜한국산업(대표 김옥자)은 올해 설립 20주년을 기념해 본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장애인들께 티셔츠와 우산을 제공하고 기업의 이익을 지역에 환원하는 아름다운 본보기가 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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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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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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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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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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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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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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