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대구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관한 에너지 효율 개선《2016 KOGAS 온(溫)누리사업》에 노인복지시설 3개소, 취약계층 가정 3곳이 선정됐다.KOGAS 온누리사업은 한국가스공사의 후원을 받아 저소득가구 및 취약복지시설에 열효율 개선 보수비를 지원하는 사 업으로 4개 시도(대구, 경북, 경기, 제주)를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사업이다. 이번 사업에 최종 선정된 4개 시도 복지시설 100여 개소 및 취약계층가정 60여곳 중 문경시 노인복지시설은 점촌3동 대신(대화3차)경로당, 농암 갈동2리 경로당, 효도마을이, 취약계층은 호계 및 농암 취약계층 3가정이 선정되어 총 56,900천원의 보수예산을 추가로 확보했다.문경시는 금년 노인여가복지시설인 경로당의 신축, 보수 및 비품 지원을 위해 1,044백만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지역 어르신들에게 편안하고 안락한 여가활동 공간을 제공했다.문경시는“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경로당 정비 및 지원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며,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하여 실버체조, 웃음치료 등 경로당 활성화 사업도 추진하여 어르신들이 100세까지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
사람들
문경 마성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가 지난 16일 하천변 일원에서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
|
문경읍 주민자치위원회와 이장자치회가 지역 경로당 40개를 방문해 수박 나눔 봉사활동을 펼
|
울진 온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5일 면사무소에서 ‘2025년 7월 마음담은 김치
|
영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6일 ‘건강UP, 행복UP’초복맞이 소불고기 나눔행사를 개최
|
대백마트 영주점이 16일,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위해 삼계탕 300팩(약 300만 원 상
|
대학/교육
칼럼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