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2018 경북도민의 날 행사’에서 ‘자랑스런 도민상’을 두 명이나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23일 경북도청에서 개최된 ‘2018 경북도민의 날 기념식’에서 문경시는 본상에 김정이(60세) 문경시여성의용소방대연합회장, 특별상에 이소희(29세) 소담(농암면 소재) 대표가 수상을 했다.
한편, 자랑스러운 도민상은 경상북도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적으로 공헌해 타의 모범이 되는 도민에게 수여되는 경상북도 최고의 상으로 매년 경북도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해 오고 있다.
문경=오재영 기자 oh90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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