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위원장 배한철)는 26일 상임위 회의 후 경주지역 지진피해 현장 문화재 점검에 나섰다.특히, 경주지역의 대표 문화재인 첨성대 및 다보탑 지진피해 현장을 점검하고 문화재 관리당국의 적극적인 대응책 마련을 촉구했으며 도의회 차원의 지원대책을 약속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 자리를 방문한 문화환경위 위원들은 지난 12일부터 현재까지 도내 경주지역에서 유례없는 지진이 발생해 지역민 뿐 아니라 전국민이 충격에 휩싸여 있지만 범국가적으로 복구대책을 마련하고 있는 상황을 깊게 인식하고 있다는 것을 강조했다.또 경주의 우수한 문화재가 지진피해 상황에서 잘 보존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배한철(경산) 문화환경위 위원장은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상임위원회 차원의 지원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집행부의 잘못된 정책추진에 대해서는 끊임없이 질타하고, 개선방안을 촉구하겠다”며 “경북도의 우수한 문화재가 지진피해에 대비하고 잘 보존될 수 있도록 발빠르게 대응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이창재 기자 sw4831@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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