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위원장 배한철)는 26일 상임위 회의 후 경주지역 지진피해 현장 문화재 점검에 나섰다.특히, 경주지역의 대표 문화재인 첨성대 및 다보탑 지진피해 현장을 점검하고 문화재 관리당국의 적극적인 대응책 마련을 촉구했으며 도의회 차원의 지원대책을 약속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 자리를 방문한 문화환경위 위원들은 지난 12일부터 현재까지 도내 경주지역에서 유례없는 지진이 발생해 지역민 뿐 아니라 전국민이 충격에 휩싸여 있지만 범국가적으로 복구대책을 마련하고 있는 상황을 깊게 인식하고 있다는 것을 강조했다.또 경주의 우수한 문화재가 지진피해 상황에서 잘 보존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배한철(경산) 문화환경위 위원장은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상임위원회 차원의 지원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집행부의 잘못된 정책추진에 대해서는 끊임없이 질타하고, 개선방안을 촉구하겠다”며 “경북도의 우수한 문화재가 지진피해에 대비하고 잘 보존될 수 있도록 발빠르게 대응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이창재 기자 sw4831@naver.com |
|
|
사람들
울진 온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5일 면사무소에서 ‘2025년 7월 마음담은 김치
|
영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6일 ‘건강UP, 행복UP’초복맞이 소불고기 나눔행사를 개최
|
대백마트 영주점이 16일,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위해 삼계탕 300팩(약 300만 원 상
|
칠곡 희망수납기동대가 지난 15일 왜관읍 독거노인가구를 방문해 정리수납 봉사활동을 진행했
|
경주 동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4일 지역 저소득가구를 대상으로 ‘든든하우스 지원
|
대학/교육
칼럼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
캐스팅 카우치(casting couch)는 연극이나 영화에서 배역을 얻기위해 육체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