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11월 26일까지 중년층을 대상으로 ‘행복키움 감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주시에 거주하는 만 40세 이상 64세 이하 충년층을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 7주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상반기에는 청소년, 노년기 그룹을 대상으로 진행한 바 있다.
프로그램 내용은 상한 감정 회복하기, 감사의 경험과 느낌 나누기, 감사 표현하기 주제로 총 7회에 걸쳐 진행되며, 갱년기 증상과 함께 마주하게 되는 다양한 신체적, 정신적 환경변화에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 향상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영주=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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