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경산의 숨은 명소인 자인 삼정지에서 환경정화활동에 나선 경산시 새마을민원과 직원들이 단체사진을 찍으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경산시 제공>
경산시 새마을민원과 전 직원들이 지난 27일 경산의 숨은 명소인 자인 삼정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경산 자인의 삼정지는 한 폭의 그림 같이 조성돼 있어 시민들이 소소하게 담소를 나누며 걷기 좋은 산책로이자 낚시꾼들에게는 이미 잘 알려진 장소로 시민들에게 취미생활을 제공하며 일상의 지친 마음을 정화시켜 주는 고마운 공간이다.이러한 삼정지를 시민들에게 더욱더 깨끗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제공하기 위해 새마을민원과 직원들 모두가 구슬땀을 흘리며 열심히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했다.
경산=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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