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2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민간 건설공사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9개 공동주택 건설공사 현장소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민간 건설공사 현장에서 실질적인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민간 공동주택 19개 건설사 현장소장이 참석해 △민간 건설현장에 대한 지역 건설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방안 △포항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간건설업체의 역할 △지역 인력고용 및 생산품 구매를 통한 경제 활성화 동참 협조요청 △기타 건설인력의 소비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 유도 등 공사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실행방법을 찾기 위해 폭 넓은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시는 향후 지역건설업체 및 물품사용 우수단지 포상, 민원처리기간 단축 및 행정절차 원스톱 서비스 시행 등 행정절차 간소화, 공사장 주변 민원 발생시 적극적 중재로 공사차질 방지 등 공동주택 건립공사 진행에 필요한 행정지원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배해수 건축과장은 “공동주택 건설사가 지역의 많은 건설인력을 고용하고 건설기계의 지속적인 사용 등을 통해 지역민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기 활성화에 큰 도움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아울러 “최근 지진 발생으로 시민들의 안전에 대한 관심도 증대되고 있는 만큼, 품질관리와 현장관리를 강화하고, 가을철 건설공사현장 안전관리 점검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포항시는 지난해 12월 15일과 올해 5월 11일에도 공동주택 건설공사 현장소장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포항=배동현 기자 phbh333@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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