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김태우)은 9월 문화가 있는 날 ‘작은음악회’ 일환으로 ‘가을과 함께하는 클랑 브런치콘서트’공연을 준비했다.이번 공연은 28일 오전 11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열린다.이날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공모사업에 선정돼 진행하는 ‘문화가 있는 날 작은음악회’ 사업으로 특별가 전석 5,000원으로 초등학생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새로운 공연문화가 여러분을 기다립니다!바쁜 일상의 연속인 현대인 삶에 저녁 시간대에 편중된 공연문화를 벗어나 점심시간을 이용한 새로운 시간대의 공연문화를 경험할 수 있으며 삶 속에 작은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공연이다.9월의 브런치콘서트는 클래식 전문 진행자 아나운서 심정옥의 진행으로 클랑앙상블의 연주와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서곡 등 우리에게 익숙한 클래식 음악들과 영화 여인의 향기ost 등으로 구성, 현악 앙상블의 진수를 볼 수 있는 공연을 선보인다.특별히 영상과 해설이 함께하는 공연으로 오전 11시에서 12시 공연이 진행되며 공연이 끝난 후 로비에서 간단한 다과를 나누는 시간이 마련된다.문화융성의 시대에 문화가 있는 삶은 기존의 정형화된 시공간을 뛰어넘는 것에서 부터 시작되어야 할 것이다.브런치 콘서트는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부합하는 공연으로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즐길 수 있는 범위를 넓혀주는 소중한 콘텐츠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일재 기자 lij1967@nate.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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