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무을면이 오는 10월 3일 무을면 춤새권 도농교류센터(구.안곡초등학교) 일원에서 무을풍물보존회와 무을버섯축제추진위원회가 공동주관하는 2016 무을풍물축제와 제10회 청정무을 농산물 버섯축제를 동시에 개최한다.올 연말로 예정된 무을풍물 경북도 무형문화재 지정을 기념하여 마련된 이번 행사는 무을면을 대표하는 지역문화 축제인 무을풍물축제와 지역 농특산물 홍보와 도농교류 체험의 장으로 자리매김한 무을버섯축제를 한 자리에 모아 연휴를 맞아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이 산지 농산물도 구매하고 흥겨운 풍물가락과 다양한 체험, 무대공연으로 자리를 마련한다.당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되는 2016 무을풍물축제에는 무을풍물은 물론 구미놀이패 말뚝이, 자랑스러운 UNESCO 인류 무형문화유산이자 국가 중요무형문화재인 평택농악, 경상북도 무형문화재인 청도차산농악이 참가해 시민과 함께하는 한바탕 신명나는 무대를 선보인다. 오전 1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10회 청정무을 농산물 버섯축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무대행사로는 색소폰, 통기타 연주와 축제장을 찾은 시민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신바람 노래자랑, 인기가수 신유, 단비, 이상근의 축하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초가을 황금연휴를 맞아 가족단위로 무을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은 맨손으로 송어잡기 체험으로 송어튀김과 구이, 회 등을 맛볼 수 있으며, 아이들 체험학습으로 유익한 전통 인절미 떡만들기, 시골 가을들녘 허수아비 만들기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도 준비한다.이번 행사는 가을철 입맛 당기는 먹을거리도 다양하다.무을면의 대표 농산물인 버섯 등 지역 농특산물이 전시 판매되며 버섯요리 시식회, 먹거리 장터, 치맥하우스, 추억의 주전부리 등을 운영한다.손정애 무을면장은 “무을면의 대표축제인 무을풍물축제와 버섯축제가 한자리에 어우러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소중한 지역문화를 알리고 농촌 소득증대는 물론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새로운 화합의 장이 열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미=김기환 기자 khkim5113@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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