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육심교)는 지난 28일 오후 2시부터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명주잠업영농조합법인 회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창명주와 천연염색이 접목된 유아용 신소재 개발과 베넷저고리의 상품화를 위한 브랜드 및 포장재 디자인 개발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보고회는 함창명주와 천연염색이 접목된 신소재 및 새로운 소득원 창출을 위한 유아용품 개발용역과 새롭게 개발된 유아용품의 상품화를 위해 브랜드 네임과 로고, 상품포장 디자인 개발 용역 2건의 최종보고회가 함께 개최되어 함창명주제품 생산업체 대표 등 참석자들에게 새롭게 개발된 함창명주 활용 제품 출시가 한층 더 눈앞에 다가오는 계기가 되었다. 이 날 최종 보고회에서는 상주시 심벌마크와 누에고치, 12간지를 소재로한 유아용 상품 원단디자인 2건, 신소재 원단 6종, 베넷저고리 등 유아용 상품 3품목 11종의 개발 시제품에 대한 보고와 전시품 설명이 이루어 졌으며 연이어 진행된 함창명주제품 브랜드 및 포장재 개발 용역은 갓 태어난 소중한 아이의 무병장수와 길운을 기원하는 의미가 담겨있는 “아희(Ahee)” 라는 브랜드 네임과 로고가 최종 선정되었으며 함창명주와 신생아의 소중함, 귀함을 부각하고 평생 보관 할 수 있는 고급화된 포장 패키지 디자인 및 포장재와 소비자들이 명주제품을 보다 착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보급형의 포장재가 개발·제시되어 함창명주를 폭넓게 상품화 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엿보는 시간이 되었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 개발된 용역 결과에 이어 내년에는 함창명주제품 생산기술 교육 및 제품인증제 접목을 통해 제품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전국에『함창명주』를 알리기 위한 홍보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하여 상주대표 전통산업으로의 육성에 끊임없이 노력할 계획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상주=김영춘 기자 min1013@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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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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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이 담긴 한 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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