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새마을부녀회는 20일 용문면·효자면·은풍면을 시작으로 오는 23일까지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행사를 개최해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한다.
부녀회는 기록적인 폭염으로 김장채소 공급이 줄어 배추를 비롯한 채소 가격이 상승했지만,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예년과 같은 4,000여 포기의 김장김치를 준비했다.
예천=황원식 기자 hws63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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