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로운 아세안 10개국 문화의 아름다움과 화려함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아세안 종합문화축제인 ‘아세안 축제(ASEAN Culture and Tourism Fair)’가 다음달 2~3일 이틀간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6’에서 펼쳐진다.이번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는 아세안 10개국 총 100여 명의 공연단이 참여해 대형 문화예술 축제를 선보인다.올해로 8회를 맞는 아세안 축제는 2009년 센터 창립 이래 매년 개최해 온 대규모 문화 행사이다.특히 올해는 2017년 ‘한-아세안 문화교류의 해’를 앞두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아세안 각국이 자랑하는 국립 공연단이 그 어느 때보다도 화려하고 의미 있는 문화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평소에 접하기 힘든 아세안의 독특한 탈춤과 북 공연이 국제탈춤페스티벌에 참여한 안동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김영선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은 “동남아시아는 한류의 진원지이자 전파지로서 한국 문화에 대한 열기가 대단한 반면, 아세안에 대한 우리 국민의 이해는 아직 많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라며“올해는 특히 우리나라의 글로벌 육성축제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서 개최되는 만큼, 더 많은 국민들이 아세안의 문화를 더 잘 이해하고 가깝게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이일재 기자 lij1967@nate.com |
|
|
사람들
대한적십자봉사회 후포분회가 지난 16일 삼율4리 마을회관에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
울진군 매화면 발전협의회가 지난 16일 관내 22개 경로당에 삼계탕 800인 분을 전달했
|
상주 보건소가 지난 16일 보건소 민원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
상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문화회관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
영천시 채신동에 위치한 성원산업의 이길태 대표는 17일 초복을 맞아 폭염과 습한 날씨에
|
대학/교육
칼럼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