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올해 5월부터 ‘녹색 자전거 무료 대여사업’을 노인일자리 전문기관인 ‘안동시니어클럽’에 위탁․운영으로 지역주민과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녹색 자전거 무료대여 사업은 노인일자리 창출, 시민들의 건강증진, 관광객을 위한 체험거리 제공 및 깨끗한 친환경 도시 이미지 조성을 위해 실시되는 저비용․고효율 정책이다. 자전거 이용 일정은 매주 목 ~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장소는 안동탈춤축제장(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관련해 지난 8일부터 영호대교 북단으로 이동 30대), 영가대교 북단(15대), 용정교(12대)이다.자전거 대여를 원하는 분은 신분증을 제시하면 무료로 2시간 이용할 수 있으며, 단체는 안동시니어클럽 사무실로 문의하면 된다.안동시니어클럽은 생애주기별 맞춤형 자전거 이용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유아용, 2인용, 성인용 자전거까지 다양하게 비치하고 있다.5월부터 8월까지 운영실적으로는 노인일자리 창출 30개, 녹색 자전거 대여 1,417명(시민 1,282, 관광객 135) 1,888대이다.정재현 안동시니어클럽 관장은 “주말은 이용객이 많아 자전거가 부족할 때도 있지만, 2017년에는 대여 장소 및 자전거 대수를 늘리는 등 보다 나은 서비스로 본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일재 기자 lij1967@nate.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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