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대가면 흥산1리 백태열은 11월 22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20kg 10포(시가60만원 상당)와 성금 50만원을 전달했다.
백태열님은 국가유공자의 후손으로 우리 선조들이 독립을 위하여 쌀을모았던 정신을생각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돕기 위하여 기부를 생각하게 되었으며, 우리지역에서도 3.1운동 100주년 기념을 맞이하여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한마음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규섭 대가면장은 “ 심산 김창숙 선생의 3.1운동 정신을 이어받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리며, 올해도 이웃사랑의 실천이 이어지는 따뜻한 한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번 후원금과 쌀은 지역의 한부모, 가정위탁아동, 저소득 어르신 등지역의 어려움에 처한 대상자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