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신도물산 김점곤 대표는 지난 26일 벨리나웨딩 세미나실에서 신도물산장학회 워크숍 및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을 갖고 관내 휴천1동, 휴천2동, 휴천3동행정복지센터에 각각 1,000만원씩 3,000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또한 김 대표는 야학으로 희망을 밝히는 영주청년학교에 노트북 10대와 영주시뇌병변장애인협회에 사무용가구 5점 등 8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김점곤 대표는 1990년 ‘신도물산 장학회’를 설립하여 매년 다문화가정 자녀 등 소외계층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영주1호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경북소방서에 근무하고 있는 쌍둥이 아들 김수현, 김무현 역시 2018년에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해 부모님과 함께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영주=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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