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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상운면 신라리 창조적마을만들기사업 추진위원회는 지난 26일 상운면 신라리에서 신라어울림센터 준공식을 열었다.
상운면 신라리 610-11번지에 준공된 신라어울림센터는 지난 2016년부터 총사업비 5억 원을 투입해 지난 2017년 7월 착공해 2층 1동, 연면적 199.75㎡으로 준공됐다.
신라어울림센터 1층은 회의실, 관리사무실, 주방으로 이뤄져 있으며 각종 회의는 물론 문화교실, 교양강좌, 소모임 등을 진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고 2층은 마을 행사용 공간과 주민 쉼터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봉화=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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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년 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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