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오 군수(사진)가 직접 강사로 나서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과 행정의 가교역할을 하고 있는 이·반장을 대상으로 ‘올해 이·반장교육’을 하고 있다. 달성군 제공
대구 달성군 김문오 군수가 직접 강사로 나서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과 행정의 가교역할을 하고 있는 이·반장을 대상으로, ‘2018년 이·반장교육’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2018 달성군 이·반장 교육은 지난 4일부터 오는 21일까지 달성군 지역 이장 299명과 반장 2천614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난 4일 달성문화센터 5층 백년홀에서 다사읍 이·반장을 대상으로 올해 교육을 처음 시작했으며, 6일 논공읍, 7일 하빈면 등 9개 읍·면을 순회 진행한다.
특히 김 군수는 직접 강사로 나서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며 이·반장의 역할, 임무와 급변하고 있는 지역 여건과 이에 발맞춘 달성군의 주요 추진사업도 함께 설명했다.
또한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봉사중인 이·반장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급변하는 행정수요에 대해 귀를 기울이고 슬기로운 대처를 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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