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영남이공대학교 동계방학 해외 연수단이 발대식을 가지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영남이공대학교 제공
영남이공대학교는 지난 10일 대학본관 1층 광장에서 2018년 영남이공대학교 동계방학 해외 연수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해외 연수단에는 일본(44명), 필리핀(20명), 호주(16명), 베트남(15명), 잠비아(12명), 캐나다(10명), 중국(8명) 총7개국에 125명의 학생이 참여하며 파견 학생은 현지의 자매결연 대학에서 4~5주간의 어학연수와 전공 관련 학습 및 현지 문화 탐방 등의 연수를 받는다.
변용주 국제협력팀장은 “동계 방학 해외 연수 프로그램은 평균 4:1~5:1 이상의 경쟁률을 나타내고 있으며 어학수준, 학점, 면접 등의 규정을 통해 선발 된 학생들로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현지의 언어와 문화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며 "자매결연 대학의 수업 및 현지 기업의 체험학습 등을 통해 글로벌 역량강화와 함께 현지 적응과 해외취업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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