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에서는 축산면의 건강문제 해결을 목적으로 실시하는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을건강위원회(이장)회원들의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마을건강위원들의 역량강화교육은 주민주도형 건강마을 조성을 위한 마을단위 건강인프라 구축을 위해 기획됐으며, 지난달 6일부터 30일까지 4회, 축산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실시했다.상반기는 새마을부녀회원, 생활개선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후 호응이 좋아 대상을 주민으로 확대해 나갔으며, 하반기 건강위원들의 역량강화 교육은 혈당기, 혈압기를 각 마을별로 배부해 측정방법 및 주의사항을 교육하며 주민들이 편리하고 쉽게 건강을 체크를 할 수 있도록 교육과 실습을 병행했다. 또한 자살예방교육, 저염식이 교육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의 질을 높였다.교육에 참가한 주민들은 “우리 마을 건강프로그램이 지루하지 않고 교육내용은 이해하기 쉬웠으며 즐거운 시간, 유익한 시간이었다. 주민들 사이에 칭찬이 자자하다”고 귀띔했다.김미옥 영덕보건소장은 “건강위원들은 앞으로 우리 동네 건강리더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면민들의 건강문제에서 가장 중요한 생활행태개선에 최선을 다해달라. 건강위원들을 통해 행복이 가득한 경로당, 건강이 넘치는 사랑방으로 변모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영덕=권태환 기자kth505452@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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