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지난 4월부터 지역 내 설치된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등 4만7천662개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에 대한 현장 전수조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조사 결과를 보면 망실․훼손 등 유지보수가 필요한 안내시설물은 도로명판 99개, 건물번호판 3천745개 등 총 3천856개 안내시설물의 유지보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안동시는 망실․훼손된 안내시설물은 이달부터 정비해 시민들이 도로명주소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올 연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도로명주소는 지난 2014년부터 전면 사용됐으며, 시는 도로명주소의 안정적 정착과 주소사용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해마다 안내시설물을 확충하고 있다.안동시 관계자는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의 전수조사를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시설물의 안전성과 활용성을 높이겠다”며 “시민들이 도로명주소 사용에 익숙해지도록 홍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일재 기자 lij1967@nate.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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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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