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산시 체육회 사무국장‘권고사직 종용’으로 말썽을 일으키고 있는 경산시 체육회는 이미 수년 전부터 각종 의혹의 구설수가 끊이질 않고 있다.지난 3월 23일 경산시 체육회 통합전 2015년 경산시 엘리트체육회 지출 내역을 보면 사무국장 업무추진비.9백9십여만원.차량유지비 2백9십여만원.인건비 등 약 1억2천5백여만원이 지출됐다.이중 업무추진비 지출내역을 보면 체육관계자 간담회 급식 4백여만원.도민체전 관계자 업무협의 급식 3백7십 여만원 등이 지출됐으며. 경산시 엘리트체육회 소속 차량이 없음에도 관내.외 출장을 이유로 2백9십 여만원이 지출됐다.또한 지난해 제53회 도민체전 참가 지출 내역을 보면 식비 3천7백만원.간식.귀향비 3천7백여만원.성적우수지원금 2천1백여만원 등 총 1억 5천 여만원이 지출됐다.또한 감사원에서는 지난 2014년부터 체육회임원 관련업체와의 물품구입을 못하도록 권고 하고 있으나 경산시 체육회는 지난 5월 6일부터 안동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제54회 도민체전”에 참가할 선수단복(1벌.6만원) 590벌을 경산시 테니스협회장이 운영하는 A 스프츠업체를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 납품받는가 하면.임원단복 (1벌.8만3천원) 360벌도 전문스포츠복이 아닌 등산브랜드업체를 선정.납품 계약을 했으며 임원 및 이사들이 운영하는 인쇄물 등을 수주 하는 등 각종 의혹을 시민들과 체육관계자들로부터 받고 있다.경산시 감사 기능 또한 시민들로부터 지탄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경산시 감사실에서는 지난 4월경 ‘제54회 도민체전’에 참가할 선수단 및 임원 단복 구매 의혹을 감사했으나 A 스포츠업체가 2년 연속 선정된 의혹을 밝혀내지는 못한 체 감사를 종료하기도 했다.경산=변창상 기자 bcs5425@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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