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다문화가족 어울림한마당 행사가 6일 오전 10시 다문화 100여 가정이 참여한 가운데 청송군체육관에서 열렸다. ‘아름다운 만남 『多』함께하면 행복해요’라는 슬로건으로 청송군 다문화가족 사랑봉사회가 주관으로 다양한 문화를 존중하고 이해하며 소통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지역의 다문화가족에 대한 지역주민의 인식개선과 사회통합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또 청송양수발전소와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 한국도로공사 안동영덕건설사업단 등 각급 기관단체에서 중식과 기념품을 제공하는 등 많은 분들의 도움의 손길이 더해져 한층 더 즐거운 행사가 됐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다문화가족들이 서로 격려하고 화합하여 생활의 활력을 찾아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
|
사람들
대한적십자봉사회 후포분회가 지난 16일 삼율4리 마을회관에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
울진군 매화면 발전협의회가 지난 16일 관내 22개 경로당에 삼계탕 800인 분을 전달했
|
상주 보건소가 지난 16일 보건소 민원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
상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문화회관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
영천시 채신동에 위치한 성원산업의 이길태 대표는 17일 초복을 맞아 폭염과 습한 날씨에
|
대학/교육
칼럼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