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문화재단은 중장년층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경주예술의전당의 실버명화극장이 올해부터 청춘극장으로 이름을 바꿔 새롭게 시작한다고 했다.우리에게 익숙했던 실버명화극장에서 청춘극장으로 그 이름은 바뀌었지만 추억의 영화들과 함께 관람객들에게 청춘의 추억을 되살리고 삶에 활기를 불어 넣어 주는 역할에는 변함이 없었고. 상반기 상영에 지난해 못지않은 많은 관객들이 극장을 찾아 이름이 바뀌어도 경주예술의전당의 인기 프로그램임을 다시한번 입증했다.청춘극장으로 간판을 바꾸어달며 상영일자가 변경 되었는데 매주 수요일 진행에서 매주 화요일 진행으로 바뀐 것이며. 이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을 활성화하고 중장년층에게 더 많은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배려이다. 또 관객들의 요청에 의해 한국영화와 외국영화의 비율을 5:5로 변경하였고, 영화 선정시에도 관람객들의 추천영화를 최대한 반영했다.한편 손범호 문화재 관계자는 경주예술의전당은 지속적으로 관객들과 소통하며 더 나은 관람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꾸준히 노력중이며. 청춘극장 하반기 상영은 오는 11일부터 12월27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입장료 1,000원으로 진행되며 많은시민들의 많은 관람을 부탁했다.경주=이상만 기자man10716@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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