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의 삼자현재에 송이를 채취하러 갔다가 탈진한 80대가 경찰에 구조됐다.청송경찰서(서장 김원범)은 지난 6일 오후 11월 50분쯤 청송군 부남면 삼자현재에 송이를 채취하러 산에 갔다가 조난당한 김모(81)씨를 구조했다고 7일 밝혔다.청송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혼자서 송이버섯을 채취하려 산으로 올라간 후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접수하고 신속한 수색활동에 나선 후 이날 오후 5시경 부남면 삼자현재 5부 능선 쪽에서 송이 따러 올라가는 것을 보았다는 최종 목격자에 말에 따라 최종 목격지를 중심구역을 설정하고 동원된 인원을 산 능선을 중심으로 분산 수색해 구조했다고 밝혔다.김원범 청송경찰서장 등 수색에 동원된 경찰과 소방, 주민들은“밤늦게 동원돼 힘들었지만 오늘같이 기쁜날이 없다”며 서로의 마음을 격려하고 자축했다.이창재 기자 sw4831@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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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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