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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은 지난 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경북도환경연수원과 구미과학관에서 상모중학교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지역과 함께하는 인성교육네트워크 프로그램을 실시했다.‘2016 Gumi 당기는 자연환경사랑 주말체험학습’이란 주제로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구미교육지원청의 특수시책인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로 감성· 인성 키우기’ 정착을 위해 지역과 함께하는 인성교육 네트워크를 구축해 4회간 실시된다. 2회차는 오는 15일 송정초 학생 30명, 3회차 22일 선산초 학생30명, 29일 구운초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환경매직쇼와 환경체험, 숲놀이, 저탄소 만들기 체험 등으로 진행된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중학생은 “환경매직쇼와 나만의 저탄소 화분 만들기를 통해 자연환경의 소중함과 식물을 사랑하는 마음이 생겼으며 재활용 분리수거 등을 꼭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이동걸 교육장은 “지역 인성교육 네트워크 행사에 협조해 준 경북도환경연수원과 구미과학관에 감사드린다”고 하며, “이번 자연환경사랑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자연환경오염으로 발생하는 다양한 환경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자세를 키우고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창의융합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미=김기환 기자 khkim5113@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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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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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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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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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6년 10월 10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