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안동장사문화공원이 완공에 따라 지난 2개월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본격적으로 지난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안동장사문화공원은 품격 있는 장례문화를 위한 최신 현대식 시설로 약 25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3여 년의 공사기간을 거쳐 지난 7월에 완공했다. 여긴 화장로 5기와 유족대기실, 식당, 카페테리아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이용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화장 예약은 전화 또는 인터넷상 보건복지부 e-하늘 장사시스템을 통해 화장일 5일 전부터 전일 오후 4시까지 예약이 가능하며 예약 후 당일 현장접수는 예약시간 20분 전까지 해야 한다.이용요금은 15세 이상 기준으로 안동․예천지역의 30일 이상 거주한 주민은 15만원, 30일 미만 또는 경상북도 내 거주자는 60만원, 이 밖에 지역은 90만원이며 연 중 무휴로 운영할 계획이다.장사문화공원은 지난 1일 첫 개원해 연휴기간 화장신청 6건을 안정적으로 처리했으며, 연말까지 운영의 최적화를 통해 지역의 화장 수요 충족은 물론 품격 있는 장례 문화를 선도해 나갈 방침이다.이일재 기자 lij1967@nate.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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