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예술영화전용관인 안동중앙아트시네마에서 문화소외 계층에게 영화를 접할 수 있도록 ‘2016 독립예술영화 특별기획 상영전’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지역 문화의 다양성 확장을 모색하는 과정 속에서 독립예술 영화라는 고급영상 문화의 중단 없는 공급을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상영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이뤄지며 예술성은 입증됐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고전을 위주로 엄선된 20여 편의 작품성 있는 영화를 1일 5회 교차 상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또 매일 마지막 회차에는 작품 상영 후 영화감독이나 배우 등 관련 유명 인사를 초빙해 씨네토크를 통해 영화에 대한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안동시 관계자는 “무료 상영전을 통하여 우리 지역 내 새로운 영상 문화가 정착되기를 희망하고 아울러 이번 행사에 지역민의 많은 관심과 사랑, 그리고 참여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일재 기자 lij1967@nate.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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