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진보중학교(교장 이재일)는 지난 7일 국립영덕청소년해양환경체험센터와 함께 청소년 생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학생들은 오전에는 일상생활을 하면서 체했거나, 심장이 멈춘 상황에서 발생될 수 있는 위급상황 대처법을 실시했으며, 오후에는 청송 종합복지타운 내 수영장에서 생존 수영법과 도구를 활용한 구조법을 배웠다. 안전교육에 참여한 중학교 1학년 윤예령 학생은 “생활안전 교육을 통해 위급 상황이 발생하면 대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이번 안전교육이 학생들에게 실제 상황에서의 적응력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학생들과 같이 안전교육에 참여한 서정렬 교감은 “안전 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위급 시 올바르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가상의 상황을 체험해 보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진보중은 이번 안전교육처럼 이론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는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계획하여 위기 대응 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교육할 계획이다. 청송=이창재 기자 sw4831@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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