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10일부터 12일까지 울릉도에서 무료법률 이동상담을 들어갔다고 밝혔다. 도가 주관해 울릉도에서 실시하는 법률상담은 이번이 처음이다. 도는 지난 2011년부터 대구․경북 지역 변호사를 무료법률상담관으로 위촉해 무료법률상담을 실시해 왔다.특히 울릉도는 지리적 여건 등으로 그동안 무료법률상담 서비스를 제공받을 기회를 갖지 못했다. 이번 상담은 소송과 무료법률상담 업무를 총괄하는 도청 혁신법무담당관실의 송무담당 사무관 채경준 변호사가 진행한다.채경준 변호사는 도청 소속 공무원으로서 도와 이해가 상반되는 내용의 상담이 이루어질 수 없는 점을 감안해 그동안 직접적인 법률상담에 신중을 기해왔으나, 올해는 호우, 태풍 피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지리적 특성상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된 울릉군민을 위해 상담관을 자처했다.울릉군에서 처음 실시하는 법률상담인 만큼 울릉군 소재 3개 읍면에서 상담을 진행한다. 10일에는 울릉읍사무소, 11일에는 서면사무소와 북면사무소에서 법률상담 실시와 행정심판, 불합리규제개선업무 등 법무전반에 관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건의사항을 수렴할 계획이다. |
|
|
사람들
대한적십자봉사회 후포분회가 지난 16일 삼율4리 마을회관에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
울진군 매화면 발전협의회가 지난 16일 관내 22개 경로당에 삼계탕 800인 분을 전달했
|
상주 보건소가 지난 16일 보건소 민원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
상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문화회관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
영천시 채신동에 위치한 성원산업의 이길태 대표는 17일 초복을 맞아 폭염과 습한 날씨에
|
대학/교육
칼럼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