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달성군은 지난 11일 군청 군수실에서 『2016 결혼이민자 모국방문 및 부모초청 지원 행사』를 개최하고, 관내 다문화가족에게 항공권과 체재비 2천만원을 전달했다.이 날 행사는 베트남, 캄보디아, 중국, 네팔, 일본 모국을 방문할 다문화가족 6가정과 일본의 친정부모를 초청할 1가정 등 총 7가정 19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다문화가족들과 자유로운 담소를 나누며 가족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고 격려하는 등 따뜻하고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참석한 다문화가족은 “달성군의 깊은 배려로 그리운 친정에 드디어 갈 수 있게 되었다”며 “이러한 기회를 마련해주신 달성군에 정말 감사드리며 달성군민으로서 자긍심을 느낀다 ”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문오 군수는 “결혼이민자 모국방문 사업은 관내 이주여성들이 친정에 대한 그리움을 해소하여, 안정적인 한국 생활 정착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다문화가족의 삶의 만족도가 높은 달성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달성군은 2009년부터 대구에서 최초로 본 사업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경제적 어려움으로 오랫동안 가족을 만나지 못한 다문화가족 총 50가정 156명에게 모국방문과 부모초청을 지원했다.달성=예춘호 기자 sm861113@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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