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9.12 지진과 태풍‘차바’의 영향에서 벗어나, 신도청시대를 선도하는 신규시책 개발과 도정의 미래 발전전략을 구체화하기 위해 11일부터 오는 14일까지 4일간 2017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가진다.선진국의 장기 경기침체와 신흥국의 금융 불안, 내년부터 생산가능인구의 감소세 전환과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등 금지에 관한 법률(일명‘김영란법’) 시행 등 대내외적 여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다양한 시책들을 이번 보고회를 통해 발표한다. 먼저 재해재난, 산불감시, 해안지역 등 현장 접근이 쉽지 않은 지역에 활동 할 재난안전 다목적 드론 도입과 국지적인 긴급재난 발생시 신속․정확한 재난상황 전파를 위한 재난상황 자동전파시스템 구축 등 도민안전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신규사업을 검토 할 방침이다.아울러 직업체험, 탐색, 진로설계의 기회를 제공 할 영남권 직업체험센터(잡월드)유치, 청년 지역인재 채용 장려를 위한 1사-1청년 더 채용 범도민운동 등 일자리 창출과 관련한 특수시책도 대거 포함된다. 또 캄보디아, 터키 이스탄불의 성공적인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문화교류를 통한 산업, 경제를 아우르는‘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준비사항도 점검한다. 경북 북부권에 첨단․환경친화적인 도시첨단산업단지, 신도시 2단계 한옥마을 조성 등 도청신도시 활성화를 위한 대책도 마련한다. 김장주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지역의 균형발전과 한반도 허리경제권 실현을 위해 충청권, 강원권과 연계한 대규모 국책사업을 발굴해 대선공약과 연계하고, 경북발전을 앞당길 국비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내 16개 시․군이 30년 후 인구소멸 위험지역으로 발표되는 등 저출산으로 사회적․경제적 위험에 직면, 이를 극복하기 위한 청년일자리, 주거, 교육 등 사회구조적 문제 해결을 위한‘경북도 저출산 기본계획’수립도 논의된다. |
|
|
사람들
대한적십자봉사회 후포분회가 지난 16일 삼율4리 마을회관에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
울진군 매화면 발전협의회가 지난 16일 관내 22개 경로당에 삼계탕 800인 분을 전달했
|
상주 보건소가 지난 16일 보건소 민원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
상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문화회관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
영천시 채신동에 위치한 성원산업의 이길태 대표는 17일 초복을 맞아 폭염과 습한 날씨에
|
대학/교육
칼럼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