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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석보초등학교는 지난 10일 오전 10시 본교 강당에서 동화작가 남찬숙 선생님을 초빙하여‘작가와의 만남’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석보초등학교가 지난 9월부터 전교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잭 한권 깊게 읽기’ 프로젝트의 후속 활동으로, 본교 학생들은 4주 동안 아침 자습시간 및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활용하여 학년 군 별로 추천받은 남찬숙 작가의 작품을 꾸준히 읽으며 ‘작가에게 메일 보내기’, ‘나만의 컵 만들기’ 등의 독후활동을 해 왔다.남찬숙 작가는 한 권의 책을 꾸준히 읽은 석보초등학교 학생들을 격려하며, 올바른 책 읽기와 좋은 책을 고르는 방법 등 학생들의 독서습관 형성에 도움이 될 조언들을 아낌없이 해 주었다. 강의가 끝난 후에는 책 속 주인공에 대한 질문부터 작가로서의 겪는 고충 등 학생들이 책을 읽으며 갖게 된 궁금증들을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에 참여한 장주원(5학년) 학생은 “책을 쓴 동화작가와 직접 만날 수 있어서 꿈만 같았다. 무조건 책을 많이 읽은 것이 좋은 줄 알았는데 밥을 꼭꼭 씹어먹듯이 좋은 책을 여러 번 읽어야 하는 것을 알아서 참 좋았다. 앞으로 책이 더 좋아질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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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
칼럼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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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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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이 담긴 한 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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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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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6년 10월 1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