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지난 12일 국제로타리 3630지구 16지역 회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선산읍 위기가구 통합 사례관리대상 1세대에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은 국제로타리 3630지구 16지역에서 주거 내 환경이 매우 열악하며 질병·생활고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맞춤형 통합 사례관리 대상자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진행하게 됐다. 이에 국제로타리에서는 벽지·장판·샷시·싱크대 교체, 가구·생필품지원 등 총 450만원 상당의 비용을 지원하고 대청소를 실시, 선산읍에서는 마을보듬이·지역주민과 연계해 정리정돈과 청소를 도와 대상자의 거주지를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탈바꿈시켰다.김진수 국제로타리 3630지구 16지역 총재지역 대표는 “깨끗이 바뀌어 가는 집과 대상자의 밝아지는 표정을 보면서 무엇보다 값진 땀을 흘린 거 같다”며 앞으로도 구미시와 협조 관계를 유지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겨울나기 3630지구 16지역 취약계층 봉사활동 프로젝트를 통해 지적장애인·독거노인 등 4세대 총 1750만원 상당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류은주 사회복지과장은 “깨끗해진 주거환경으로 어르신이 행복한 미소를 지을 수 있게 도움을 드려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이 도움을 받아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큰 힘을 실어줄 것을 당부했다. 구미=김기환 기자 khkim5113@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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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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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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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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