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은 13일 영덕군청 2층 회의실에서 군청 5급이상 간부공무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성별영향분석평가 및 성인지 예산제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도시와 젠더 대표인 이미진 교수님을 강사로 초빙하여 성별영향분석평가 및 성인지 예산제도 이해, 관리직 공무원의 성평등 정책 추진을 위한 역할 등에 대한 정책 개선 반영사례 고찰을 통한 공무원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됐다.특히, 교육을 통해 정책주진의 주도적 의사결정권한을 가지고 있는 5급이상 간부공무원의 성인지력 향상과 성별영향분석평가제도 이해를 기반으로 성별영향을 고려한 정책입안을 유도해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정책이 추진 될 것이다. 성별영향분석평가란 지방자치단체의 자치법규 제정 및 주요사업을 시행하는 과정에서 성별의 차이가 나지 않도록, 성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정책개선에 반영함으로서 남녀가 공평한 혜택을 받도록 하는 양성평등정책을 실현하는 제도이다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이번 성별영향분석평가 교육으로 간부공무원들의 성인지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각종 군정과 시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양성 평등 요소를 고려함으로써 사회적 약자와 군민들에게 보다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성별영향분석평가제도를 적극 활용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영덕=권태환 기자kth505452@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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