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예천군 송곡지구 신규마을 조성과 관련해 도청 직원들이 특혜 논란에 대해 진상을 조사에 나섰다.김관용 경북도지사는 13일 예천군 송곡지구 신규마을 조성과 관련해 도청 직원들이 특혜를 받았다는 언론보도에 대해“면밀히 조사해라. 위법‧부당한 일이 드러나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중히 문책해라”고 관련부서에 지시했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진상 조사에 착수했으며, 마을정비조합 설립과 관련한 절차와 조합원의 자격기준 등에 대해 문제가 있는지 철저히 분석키로 했다.또 예천군이 수의계약으로 군유지를 매각한 경위에 대해 명명백백하게 밝힌다.특히 농림식품수산부의 국비지원을 받게 된 경위와 이에 따른 적법성 여부를 면밀히 따지겠다는 방침이다.이와 관련해 경북도 감사관은 “언론에서 제기된 문제뿐만 아니고 사업 자체를 면밀히 들여다 볼 계획이다”며 “그러한 과정에서 공무원들의 불법 행위가 드러나면 당연히 엄중 문책할 것”이라고 말했다.경북도는 이번 일로 공무원들이 몸을 사릴 것에 대비해 복무기강을 다잡는 데에도 힘을 쏟는다. 이에 따라 각종 사업추진과 민원처리에 소극적인 사례가 없는지 상시 감찰활동을 강화해 나간다.이창재 기자 sw4831@naver.com |
|
|
사람들
대한적십자봉사회 후포분회가 지난 16일 삼율4리 마을회관에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
울진군 매화면 발전협의회가 지난 16일 관내 22개 경로당에 삼계탕 800인 분을 전달했
|
상주 보건소가 지난 16일 보건소 민원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
상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문화회관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
영천시 채신동에 위치한 성원산업의 이길태 대표는 17일 초복을 맞아 폭염과 습한 날씨에
|
대학/교육
칼럼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