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지난 16일 풍기읍사무소에서 ‘영주 특산품 명품화 전략 모색 및 판로개척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16 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 연계행사로 영주시와 영주선비포럼(대표 장세일)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원코리아(이사장 김희정)와 영주풍기인삼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이창구)가 주관하며 재외동포재단의 후원으로 풍기인삼 등 영주지역 특산품이 세계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지역진흥재단 권영성 박사의 ‘향토자원 명품화 전략제언’을 시작으로 PR컨설팅 박재훈 대표의 지역특산품 명품화 홍보전략 특강, 산업부 박재흥 박사의 특산품 판로지원 사업 이해 발표 등 분야별 전문가들로부터 지역특산품의 판로 개척을 위한 전략마련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전문가 특강에 이어 선비정신을 통한 9.28시행 청탁금지법 공감대 확산을 위해 오페라 창작 공연 및 합창을 하고 고향사랑 응원 메시지 결의의 시간을 가졌다.2부 행사로 재외동포, 중앙부처 출향공직자(선비포럼) 및 지역인사 간 영주 특산품 명품화 전략 및 홍보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의 시간을 가지고 인삼을 비롯한 특산품 판로 개척을 위해 좋은 방안을 모색했다.장욱현 영주시장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지역의 문화와 자연, 그리고 특산품 등 많은 자원들을 어떻게 활용하고 발전시켜 나아가야 하는지 좋은 의견을 부탁한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영주시 발전을 위해 역량을 결집하고 지역이 발전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선비포럼 관계자는 “앞으로 지역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컨퍼런스가 매년 정례화 되도록 지역출신 선비포럼 뿐만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출향인들과 네트워크를 확대해 ‘힐링중심 행복영주!’ 건설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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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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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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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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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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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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