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북구보건소는 지난 14일 포스텍 공학 4동 307호에서 시민의 건강증진과 질병예방을 위해 포스텍 스마트 헬스케어 연구센터와 상호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상호협력을 통해 맞춤형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 구축과 콘텐츠를 개발함으로써 포항시민의 건강증진과 질병예방을 위한 각 기관의 효율적인 운영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함이다.양 기관의 상호협력 분야는 △맞춤형 보건서비스 및 시스템 운용 최적화 △정보기술 기반 건강증진 프로그램 연구 및 콘텐츠(제품, S/W) 개발 △건강정보 관리·분석·활용 방안 구축 △공동세미나 개최 및 협력학습 등이다.상호 협력분야의 세부내용으로는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 구축, 치매선별을 위한 K-MMSE 구축, 두뇌 건강증진 음악치료 시스템(Smart harmony) 활용 등이 있다. 치매선별을 위한 K-MMSE의 활용은 치매선별 평가를 간편화하고 검사항목의 추가 및 삭제가 가능하며, 피검자들을 동등한 조건에서 평가함으로써 정확성 향상, 검사시간 간소화, 설문 결과의 효율적 분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두뇌건강을 위한 스마트 하모니의 활용은 게임으로 재미있고 쉽게 두뇌를 활성화함으로써 경도 치매 환자의 인지능력(Cognitive) 향상효과와 음악을 통한 인지강화 교육에 반복 실시함으로써 사회성(Social) 향상효과 및 음악치료를 통한 우울감 감소효과가 기대된다.이밖에도 선 자세에서 율동과 동작을 수행함으로써 가벼운 운동(Physical)효과와 음악 합주를 통한 사교성 및 감성(Emotion) 향상효과가 기대된다.특히 두뇌건강을 위한 스마트 하모니 효용성을 평가하기 위해 2015년 포항공과대학교 산업경영공학과 인간공학설계기술연구실 유희천 교수 연구팀이 29명(75세~85세)의 노인을 대상으로 사용 전, 후를 비교한 결과 집중력 유지능력과 대인관계에서 친근감 향상에 효과적인 것으로 파악됐다. 포항=배동현 기자phbh333@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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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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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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