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지진으로 관광활성화가 필요한 경주 대명리조트에서 정부공모관련 분야 담당직원 32명을 대상으로 「정부공모과제 발굴 워크숍」을 개최했다.내년도 국비 400억 확보를 목표로 문화관광, 산업경제, 보건복지, 건설도시, 농축산업 5개 분야 10팀을 나눠서 집중적으로 진행했다.공공자치연구원 김원수, 신판용 수석연구위원을 초빙해 공모사업에 대한 이해를 위한 강의와 중앙부서별 공모사업을 분석하고 우수공모사업에 대한 사례 연구 등에 대한 설명을 했다. 2017년 예산업무보고 자료를 바탕으로 한 10대 중점공모사업을 선정, 심도있는 논의로 내년도에 공모선정을 위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신규과제 10개 중 영덕군화를 바탕으로 한 “영덕복사꽃 도화마을 조성”, 거북이 설화를 모티브로 한 “운수대통 거북이 공원조성”, 3.18만세운동 등 역사적인 애국활동을 주제로 한 “예주고을 역사문화 마을 조성” 이 우수과제로 선정되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발굴된 총400억 규모의 20개의 과제들을 바탕으로 내년도 공모사업 신청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이희진 영덕군수는 “그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국가예산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해왔으며, 지난 주 기재부 예산실국토교통예산과장 특강과, 공모사업 워크숍으로 주민소득과 삶의 질 향상으로 군민들 행복을 위한 국가예산 발굴과 국비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영덕=권태환 기자 kth505452@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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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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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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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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