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 지정 명품학교를 운영하는 구미 해평초등학교는 지난 12일 전교생 97명과 학부모 20명, 전교직원 등 120여명이 참여 한 가운데 낙동강 생태 살리기 자전거 여행 행사가 열렸다. 해평 Save The Earth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낙동강 생태살리기 자전거 여행은 올 3월부터 전교생이 자전거를 연습하고 지구 온난화를 줄이기 위해 차보다는 자전거를 이용하면서 시작됐다. 지난 4일 ‘큰 배움의 날’에는 구미 보의 물을 깨끗하게 만들겠다는 마음을 담아 친환경 흙 공을 만들었고 7일에는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경북교통안전관리공단의 자전거 타기 안전교육을 받았다. 자전거 여행 하루 전날인 11일에는 경북도로교통관리공단에서 발행하는 자전거 면허 시험에 학생들이 참여해 93%의 학생이 자전거 면허증을 따기도 했다. 당일에는 해평 파출소의 안전한 가이드 협조와 학부모님들의 차량 통제활동 등의 도움으로 행사가 원활히 진행됐다. 구미 보에 도착한 학생들은 낙동강 생태가 살아나고, 낙동강 물이 깨끗해지기를 염원하며 친환경 흙 공 2000여개를 던졌다. 해평초등학교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든 교육가족은 낙동강 생태를 살리기 위한 노력과 실천을 꾸준히 기울이며 자전거 타기 활동도 지속적으로 실천할 예정이다.구미=김기환 기자 khkim5113@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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