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지난 14일~15일 경주 황성공원 일원에서 열린 ‘2016경북청소년박람회&페스티벌’에 관내 2개 고등학교의 3개 동아리팀이 공연·비공연 부문에 참가했다. ‘청소년! 꿈을 꾸다’라는 주제로 펼쳐진 이번 행사에 울진군 참가팀은 타시군 40여개의 팀과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후포고 댄스동아리(HD)가 우수상, 울진고 밴드동아리(로브레이커), 울진고 수학동아리(뫼비우스)가 각각 장려상을 수상하는 큰 쾌거를 이루었다.지역의 부족한 문화 인프라에도 불구하고, 청소년 동아리 활성화를 위한 지원과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청소년들의 욕구를 충족하고 스스로 꿈을 찾도록 도와준 맞춤형 지원이 좋은 결과로 나타났다는 평가이다. 군 관계자는 “관내 청소년들이 행복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동아리 지원과 수준 높은 문화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의 육성과 발전을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한편, 울진군은 올해 6개 활동분야(문화ㆍ예술, 봉사, 방송ㆍ미디어, 학술, 스포츠) 총 17개 청소년 동아리를 지원하고 있다.울진=권태환 기자kth505452@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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